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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 (1)
Bond 돈을 빌리면서 이자와 원금을 갚을 것을 약속하며 발행해주는 차용증서이다. 즉 돈을 갚겠다고 적어둔 종이인 셈이다. 예를 들어 A전자의 채권을 매수한 '나'라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A전자는 채권의 발행자이며 채무자이고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이 된다. 나는 투자자이며 채권자이고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된다. 왜 채권에 투자하는가? 채권은 투자대상이지만, 기업의 입장에서는 큰돈을 빌리기 위한 수단이 된다. 정부, 공기업, 일반기업 등 돈이 필요한 모든 곳들은 장기적으로 돈을 빌리기 위해 채권시장을 활용한다. 예를 들어 '나'라는 사람이 친구에게 돈을 빌린다는 상황을 가정해보자. 나: 10000원을 빌려서 내일 11000원으로 갚을게 친구 :OK 위의 예시처럼 별 조건 없이 하루에 대한 이자를 받고 ..
2021. 3. 27. 16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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